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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 한장이면 스키장이 반값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본격적인 영하의 추위를 타고 겨울스포츠의 꽃 스키 시즌이 다가왔다. 카드사들은 카드 한 장으로 스키장을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선물보따리를 앞다퉈 풀면서 고객들의 동심(冬心)을 유혹하고 있다.

BC카드는 전국 최다 11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과 장비렌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주고 숙박, 강습 및 사우나, 수영장 등 리조트 부대시설 이용 시에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키장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제공되며 스키장은 휘닉스파크, 알펜시아, 대명리조트, 양지 파인리조트, 에덴밸리, 엘리시안 강촌, 오크밸리, 용평리조트 ,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파크, 베어스타운 리프트권 및 렌탈을 할인받을 수 있다. 모바일 카드 고객들은 모바일카드로도 결제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전국 9개 스키장에서 리프트, 렌탈, 강습 할인을 진행한다. 엘리시안강촌 30~50%, 비발디 파크 30~40%등 무주덕유산리조트, 지산리조트, 곤지암리조트,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오크밸리, 휘닉스파크 등에서 본인 포함 4인까지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고 일부는 마이신한포인트 사용도 가능하다.

롯데카드는 2013년 겨울 스키시즌 동안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전국 유명 스키장 리프트권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 입장인원에 관계없이 최대 55%를 할인해준다. 7일부터는 7일 베어스타운을 시작으로 대명비발디파크, 스타힐리조트, 휘닉스파크등 주요 스키장 할인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삼성카드도 무주 덕유산 리조트(구 무주리조트), 대명리조트,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베어스타운, 오크밸리, 알펜시아, 에덴벨리 등에서 리프트권과 장비렌탈을 최대 6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고, 모든 제휴 스키장에서 결제 금액의 100%까지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NH농협카드도 대명비발디파크, 무주덕유산, 지산, 용평, 휘닉스파크, 하이원 등 전국 13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과 장비렌탈, 강습뿐만 아니라 워터파크와 사우나 등 부대시설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카드도 대명 비발디파크, 무주 덕유산 리조트, 용평 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보광 휘닉스파크, 엘리시안강촌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내년 스키장 폐장일까지 카드 결제시 리프트권 20~50% 할인, 렌탈 25~50% 할인, 스키강습 및 부대시설 1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ointe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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