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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건설 세종시 4차 분양에 1만5000여명 인파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이 지난달 30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4차 견본주택에 주말 사이 1만5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쾌적하면서 편리한 주거 환경과 3.3㎡당 평균 749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올해 세종시의 마지막 분양이고, 59㎡와 84㎡로만 구성된 중소형 단지라서 전화 문의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4차는 지하 1층~지상 18층(8층~18층) 8개동, 중소형 59㎡(59A 128가구, 59B 46가구, 59C 32가구) 84㎡(84A 158가구, 84B 60가구) 총 424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최저 3.3㎡당 677만원부터 평균 749만원으로 올해 분양한 세종시 가장 저렴한 수준의 분양가(2번째로 낮음)에 해당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조건이다.

청약일정은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1차 접수는 12월 5일~12월 6일, 당첨자 발표는 12월 7일이다.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2차와 일반 특별공급은 12월 10일 접수받아 11일 발표한다. 일반 공급의 경우, 12월 12일부터 1,2순위, 13일 3순위가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12월 20일, 계약 기간은 12월 26일부터~28일까지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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