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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다시 1%대로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 11월 소비자물가가 다시 1%대로 떨어졌다.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7월 1.5%, 8월 1.2%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상승세가 둔화됐다. 그러나 9월 2.0% 상승한 데 이어 김장물가 들썩이면서 10월에 2.1% 오른 바 있다.

통계청은 3일 11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대비 1.6% 올랐다고 밝혔다. 전월대비로는 0.4% 떨어졌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전년동월보다 1.3% 올랐고, 전월보다는 0.1%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ㆍ에너지제외지수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10월과 같은 1.4%였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7% 떨어졌고, 전년동월대비 1.0%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6.6% 떨어졌다. 전년동월대비 8.0% 상승했다.

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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