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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건설,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4차 분양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이 세종시에서 올해만 벌써 네 번째 호반베르디움을 선보인다. 오는 30일 ‘세종시 1-1생활권 L8블록(충남 공주시 장기면 재천리 일원) 호반베르디움 4차’(이하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4차) 424가구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한다.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4차는 지하 1층~지상 18층(8~18층) 8개동, 중소형 59㎡(59A 128가구, 59B 46가구, 59C 32가구) 84㎡(84A 158가구, 84B 60가구) 총 424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최저 3.3㎡당 677만원부터 평균 749만원으로 올해 분양한 세종시 최저 수준의 분양가에 해당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조건이다.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1차 접수는 12월 5~12월 6일, 당첨자 발표는 12월 7일이다.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2차와 일반 특별공급은 12월 10일 접수받아 11일 발표한다.

일반 공급의 경우, 12월 12일부터 1,2순위, 13일 3순위가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12월 20일, 계약 기간은 12월 26일부터~28일까지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인근(충남 연기군 금남면 용포리 500-3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14년 11월 예정이다.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4차는 1-1생활권에 위치해 인근에 들어설 대규모 근린공원과 가까워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단지와 바로 인접해 2개의 학교부지(초1, 중1 예정)가 있어, 입주 후 안전한 도보통학권이 형성된다. 또한,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복합커뮤니티 센터 및 상업시설도 인근에 세워질 예정이다.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4차는 판상형과 탑상형의 복합 설계로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 남향 위주의 설계를 통해 통풍과 채광에 신경 썼다. 쾌적한 주거를 위해 조경 면적을 40%이상으로 하고, 지상에 차없는 단지로 설계했다. 단지 북측의 대규모 근린공원과 단지 바로 옆 공원 사이에 단지가 위치하여 자연친화적인 단지가 형성된다.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4차는 가변형 벽체를 적용하고 맘스룸(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등을 통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타입별로 상이) 가사 동선을 고려한 주방 가구 배치와 팬트리, 현관 창고, 수납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타입별로 상이).

호반건설이 앞서 분양한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1~3차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 받은 부분들을 적극 도입했기 때문에 이번 4차에서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독서실 공간, 입주민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휘트니스 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4차는 주거 환경이 뛰어난 입지,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품 구성, 낮은 분양가 등의 장점이 많아 좋은 결과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문의 1899-0012.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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