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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품없는 미국 캠퍼스 5…공통점은 ‘공대’
볼품없는 미국 캠퍼스 5

[헤럴드생생뉴스] 이른바 ‘볼품없는 미국 캠퍼스 5’가 공개돼 흥미를 끌고 있다.

미국의 대학 입시 및 입학 컨설팅 전문 업체인 프린스턴 리뷰는 최근 흥미로운 ‘대학 순위’를 선정해 발표했다.

교수진의 연구 성과, 학생들의 학업 평가, 취업률, 장학금 등 교육의 질이 아닌 ‘교정의 미학적 수준’에 순위를 매긴 것.

이번에 선정된 ‘가장 볼품없는 캠퍼스’ 중에는 ‘공학 대학’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첫번째로 미국 뉴욕에 위치한 클라크슨 대학교(사진 맨 위)는 버려진 창고 같은 황량한 분위기의 건물로 볼품없는 학교에 꼽혔다. 학교가 아닌 창고 같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또 뉴욕 주립대학교 퍼체이스 칼리지 건물(사진 두 번째)도 형편없는 건물 중 하나다. 창문이 없는 시멘트 덩어리 건물은 SF영화 등에 나오는 비밀 연구소처럼 보인다. 시카고의 일리노이 공과대학교(세번째 사진), 뉴욕의 로체스터 공과대학교 등 유명 공과대학도 볼품없는 캠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러트거스 뉴저지 주립대학교는 성당으로 보이는 건물 덕분에 볼품없는 캠퍼스에 속해 눈길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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