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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레이디가가,‘상의실종’ 할로윈 패션 화제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레이디가가(26)가 할러윈데이를 맞아 화끈하게 상의를 벗었다.

2일 오전(한국시각) 레이디가가의 트위터에는 ‘해피 핼러윈’이라는 글과 함께 핼러윈을 즐기는 그의 사진 3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그는 상의를 거의 탈의한 채 녹색 가발과 녹색 시스루 치마 차림으로 요정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다. 특히 가슴만 살짝 가린 채 눈을 지그시 감은 가가는 몽환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뿜어낸다.

외신매체들은 그의 사진을 일제히 보도하며 “매우 전략적인 핼러윈 복장이다. 고급 드레스들 중에서 이런 충격적인 의상을 고르는 게 가가답다”고 평가했다.

사진=레이디가가 트위터

사집을 접한 국외네티즌들은 “구두는 뭘 신었는지 궁금하다”, “ 그만 좀 섹시해지길”, “날 미치게 만드는 사진이다”, “최고의 핼러윈 의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레이디가가는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저스트 댄스(Just Dance)’로 데뷔해 독특한 개성으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2010년 제36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가장 좋아하는 신인 뮤직 아티스트상, 2011년 제53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팝보컬 앨범상,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상 등 각종 상을 휩쓸며 가수로서의 실력도 인정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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