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한생명 임직원들은 인천광명원 소속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송편, 산적꼬치 등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인천광명원에 세탁기와 진공청소기 등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인천광명원은 단순한 시각장애인부터 시각장애와 발달장애를 함께 겪고 있는 중복장애인 6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해 1월 대한생명 경인지역본부 봉사팀과 결연을 맺은 후 2년째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10월 9일 한화생명으로 사명통합을 앞두고 9월 한달 간 전국 150여개 봉사팀이 모두 참여해 실시 중인 릴레이 자원봉사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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