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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이민호-김희선, 고려에서도 통하는 ‘박력 스킨십’
배우 이민호와 김희선이 박력 있는 스킨십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20일 오전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희) 제작사 측은 이민호가 악력으로 김희선을 제압하며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김희선을 벽에 밀친 채 어깨를 꽉 잡고 노기 어린 눈빛으로 그의 눈을 똑바로 응시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눈물을 글썽이며 이민호를 바라보는 김희선의 얼굴에는 애잔함이 묻어나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를 짐작케 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김희선을 ‘신의’로 모시며 깍듯하게 예를 갖춰왔던 고려 장군 이민호가 어떠한 연유로 그를 악력으로 제압해 분노를 표출하는 것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꽃장군의 박력은 이런 것이구나. 저 눈빛에 내 심장이 다 탈 듯” “당찬 은수도 얼어붙게 만드는 스킨십, 완전 기대된다” “벽에 밀치기 신공은 고려에서도 통하는구나. 완전 옳은 스킨십의 예를 보여주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의’ 2회 엔딩에서는 의식불명에 빠진 이민호의 핏기어린 얼굴이 그려지며 고려에서 김희선이 어떤 방법으로 개복수술을 진행하게 될 지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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