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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카’ 비에이피, 상상 그 이상의 강렬한 무대 ‘시선집중’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가 파워풀한 안무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에이피는 8월 16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노 머시(NO MERC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이들은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들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여성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특히 사물놀이패의 등장으로 국악과 힙합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무대는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노 머시’는 최근 남자 그룹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BPM 86의 무게감 넘치는 강렬한 힙합 리듬에 록의 리프를 접목시킨 곡이다.

이곡은 비에이피 데뷔 때부터 호흡을 맞춰왔던 프로듀서인 MARCO와 전다운이 공동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비에이피 리더 방용국이 랩에 사투리를 접목시킨 ‘싸나이랩’을 고안해 내며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씨스타, 제아, 비에이피, 초신성, 이루, 더블케이, 신용재, 뉴이스트, 포커즈, 빅스, 테이스티, 에이오에이, 팬텀, 이블, 투엑스, 박무진 등이 출연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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