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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00만 관객 돌파
[헤럴드생생뉴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소재로 펼쳐지는 통 큰 오락 블록버스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제공배급/NEW 제작/㈜두타연, ㈜AD406).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8/15(수) 오후 12시 기준 전국 관객 225,791명(배급사 집계 기준)을 동원하며 전국 누적 관객 2,034,294명을 기록, 개봉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는 개봉 8일만의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은 동일한 사극 장르로 흥행을 이끌었던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보다 하루 빠른 속도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거침없는 흥행세를 실감케 하고 있다. 또한 2012년 상반기 한국 영화의 거센 돌풍을 이을 작품으로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상반기 468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흥행을 이끌었던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보다 2일 빠른 속도이자, 450만 관객을 동원한 ‘연가시’와 타이 기록을 이루고, ‘내 아내의 모든 것’(458만)보다 4일, ‘댄싱퀸’(400만)보다 2일, ‘건축학개론’(410만)보다는 9일이나 빠른 흥행 속도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폭발적인 흥행 속도를 실감케 하고 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서빙고(西氷庫)를 털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시원한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서 비롯된 유쾌한 웃음과 대규모 얼음을 통한 시원한 스케일로 폭발적 호응과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남녀노소 전 연령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시원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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