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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동할머니국수, 신규 계약 창업주에 가맹비 300만원 지원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본사 세미나실서 사업설명회도…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기 탓에 소규모로 개인사업을 시작한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시장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창업으로 성공을 거두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많은 예비 창업자들은 위험 부담이 적은 소자본으로 최대의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찾기에 여념이 없다.


이런 가운데 ㈜봉원푸드가 7월 한 달간 신규 계약을 진행하는 예비 창업주에게 가맹비 300만원을 지원하는 ‘7월 창업 EVENT’를 실시해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봉원푸드 관계자는 “장기화된 경기 불황으로 소자본으로 창업을 원하는 이들의 문의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에 가맹점주들의 창업 비용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수는 최근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부합하는 메뉴이면서도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기는 보편적인 아이템”이라며, “특히 명동할머니국수의 대표 메뉴인 두부국수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개발되는 새로운 메뉴들은 오랜 전통을 이어 온 명동할머니국수만의 독보적인 맛을 자랑하는 만큼 창업비용 대비 높은 소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봉원푸드는 명동할머니국수 창업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상권조사부터 점포계약, 매장 운영안 제시, 위기관리까지 체계적인 지원책과 관리비법을 제공하고 있는 것. 또한 가맹점 계약시 계약 내용에 보장 상권을 명시해 영업권을 철저하게 보호하고 있으며, 광고, 홍보, 프로모션을 통해 가맹점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리법을 간편하게 매뉴얼화 해 가맹점주들의 인건비 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아침-북어해장국 ▲점심-국수와 식사류 ▲오후-튀김류와 분식류 ▲야간-주류 및 안주류 등 시간대별로 특화된 매뉴얼을 제공해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봉원푸드는 가맹점 창업을 원하는 예비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설명회 참가는 홈페이지(www.1958.co.kr)에 이름과 연락처, 창업 희망지역을 기입하면 신청 가능하며, SMS를 통해서도 창업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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