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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여름 피서는 주문진 바닷가 별장으로! 동해안 여행 추천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열대야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직장인들에겐 어느 때보다 휴가와 피서 생각이 간절한 시기다. 아직 피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지 못한 이들이 있다면, 올 여름 피서지로 시원한 동해바다는 어떨까?


동해안으로 여행지를 결정했다면, 가장 먼저 서둘러야 할 것이 숙박지 예약이다. 성수기에 괜찮은 펜션이라도 예약하려면 1박에 10만원대 후반은 지불해야 하는데, 그나마 방이라도 남아 있다면 다행이다.


매년 반복되는 휴가철 숙박 걱정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KBS 개그콘서트에서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개그맨 김원효는 최근 동해바다 주문진 해수욕장 앞에 호텔식 별장을 마련했다. 탤런트 김지영 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이 별장은 객실이 넓고 사생활이 보호되는 계단형 건축이어서 연예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고 한다.




한정된 회원으로 운영하는 호텔식 임대형 별장인 ‘더 블루힐’(www.thebluehill.co.kr)은 사전에 예약만 하면 성수기에도 이용할 수 있다.


강릉시 주문진 해수욕장 앞이라 서울에서의 교통도 좋고, 동해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조망도 훌륭하다. 가장 작은 객실인 스탠다드형도 방이 2개에 거실, 고급 아일랜드 주방, 화장실, 발코니까지 갖췄다.


성수기에 숙소 잡느라 전전 긍긍했던 것을 생각하면 예약 걱정 없이 바닷가에서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 해도 큰 매력이다.


오대산과 정동진, 평창 겨울올림픽 주경기장인 알펜시아와도 25분 거리며, 여러 특급호텔과 고급 리조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 525-01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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