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 구월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 2차 물량이 청약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3일 특별공급 252가구를 제외한 일반공급 물량 516가구에 대한 1ㆍ2순위 청약을 동시 접수한 결과, 총 803가구가 청약을 신청해 평균 1.6대 1의 경쟁률로 전 평형이 1순위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일반분양한 물량은 74㎡형 540가구, 84㎡형 228가구로 총 768가구의 중소형 규모로 구성돼 있다.
도시공사는 오는 8월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같은달 13∼16일 분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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