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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글램, ‘Party(XXO)’ 안무 최초 공개 ‘대박 예감’
신인 걸그룹 글램(GLAM)이 첫 방송 무대를 하루 앞두고 ‘Party(XXO)’ 안무를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글램은 지난 7월 18일 오후 연습실을 생중계하는 ‘24CAM’을 통해 ‘Party(XXO)’ 안무 라이브 풀버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라이브 영상에서 글램은 비 걸(B-girl) 출신 지니(Zinni)를 필두로 걸그룹답지 않은 파워풀한 춤을 선보이며, 방송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글램은 안무 공개에 이어 팔을 위 아래로 힘차게 휘젓는 포인트 동작을 직접 설명했다.

이들은 노란색 쇼트트랙 헬맷을 쓰고 나와 “쇼트트랙 선수가 스케이팅하는 모습과 닮아 ‘쇼트트랙춤’이란 애칭을 붙였다. 여러분, 스케이트 타고 글램 파티에 놀러 오세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춤이랑 같이 보니까 노래가 더 좋은 거 같아요” “이렇게 춤을 추면서 라이브가 가능? 대단하다” “보는 맛이 있는 무대일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글램은 19일 오후 방송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Party(XXO)’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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