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18일 오후 6시, 씨엔블루 일본 공식 사이트에 아레나 투어 관련 소식을 알렸다.
이번 투어는 오는 10월 2일 나고야 공연을 시작으로 21일 까지, 6곳에서 총 9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며 약 10만 명의 관객 동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엔블루는 10월 2~3일 양일간 나고야(니혼 가이시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7일 니카타(토키 메세), 10~11일에는 오사카(오사카 죠 홀), 13일 히로시마(히로시마 그린 아레나)공연을 이어간다.
또한 16일 시즈오카 (시즈오카 에코파 아레나), 20~21일에는 사이타마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공연을 통해 일본 열도 전체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씨엔블루의 3번째 일본 싱글 앨범 ‘컴온(Come on)’은 오는 8월 1일 발매된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