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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희 VS 백재현 “구식코, 신상코? 성형 대결 붙었다”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광희와 개그맨 백재현이 성형지식으로 대결을 펼쳤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용감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져 야구해설가 이병훈, 개그맨 백재현, 제국의 아이들 희, 김영철이 출연했다.

최근 다이어트와 성형수술로 외모가 몰라보게 변화한 백재현이 출연하자 MC규현은 “얼굴이 너무 달라지셨다. 급노안과 함께...”라며 재치있게 소개했다.

이에 성형 경험을 공개했던 광희는 백재현과 성형수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백재현이 “광희 코는 옛날 코다. 요즘에는 저렇게 ‘한 티’나는 코수술 하지 않는다” 말하자 이에 광희는 “이거 신상코다. 2010년도에 2년 앞선 수술이라고 했다”고 답했다.

광희는 다시 백재현에게 “뭐가 티가 안나는 코냐. 티가 난다. 미끄럼틀같은 느낌이 나면 한 것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백재현은 최근 성형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던 솔직한 이야기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병훈은 맨 손으로 범죄자를 잡은 사연을 공개했고, 황광희는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였다.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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