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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서울숲 2차 푸르지오 분양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대우건설은 이달 성동구 금호동 4가 235일대를 재개발한 금호 14구역에 ‘서울숲 2차 푸르지오<조감도>’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숲 2차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59∼114㎡로 지하 1층, 지상 9∼15층 12개동 총 707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59㎡ 1가구, 84㎡ 6가구, 114㎡ 2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00∼1800만원대이며, 선시공ㆍ후분양 단지로 오는 8월 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 앞쪽으로 한강이 흐르고 남산 끝자락 종남산과 닿아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일부 가구에 한해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도보 15분 거리에 서울숲이 위치해 한강과 서울숲을 동시에 향유할 수 있다.

달맞이 공원, 응봉산, 응봉근린공원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옥수역(3호선, 중앙선), 금호역(3호선)이 도보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옥수초, 금옥초 및 광희중, 옥정중, 무학중, 무학여고, 한양사대부고, 성수고, 한양대, 동국대, 건국대 등 우수학교가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20일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 4가 235번지 건설현장 인근에 오픈한다. 539-4222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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