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는 3.3㎡당 평균 1700∼1800만원대이며, 선시공ㆍ후분양 단지로 오는 8월 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 앞쪽으로 한강이 흐르고 남산 끝자락 종남산과 닿아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일부 가구에 한해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도보 15분 거리에 서울숲이 위치해 한강과 서울숲을 동시에 향유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20일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 4가 235번지 건설현장 인근에 오픈한다. 539-4222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