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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서운 이야기’, 박신혜도 덜덜 떨었다? ‘웰메이드 공포’
공포 영화 ‘무서운 이야기’가 스크린이 아닌 브라운관으로 첫 선을 보였다.

지난 7월 15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폐셜 ‘걱정 마세요 귀신입니다’에서 문기(봉태규 분)와 연화(박신혜 분)가 영화관에서 공포영화를 보는 장면에 ‘무서운 이야기’가 등장한 것.

극 중 연화는 귀신임에도 불구하고 손으로 눈을 가리고 차마 스크린을 보지 못하는 등 무서움에 덜덜 떠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귀신도 떨게 만들 정도의 섬뜩한 공포를 자랑한 ‘무서운 이야기’는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한편 ‘무서운 이야기’는 언어장애를 가진 살인마(유연석 분)에게 납치돼 생사의 기로에 놓인 여고생(김지원 분)이 살아남기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가장 ‘무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는 내용을 담았다. 오는 7월 26일 개봉.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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