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 비키니의 계절을 맞아 몸매 고민으로 여름휴가를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사람을 초청한다.
그 구원자는 다름 아닌 3년 전 ‘효리 마사지’로 ‘스타킹’에서 화제가 됐었던 김무열 씨. 그는 국민대두 강호동의 얼굴둘레 3cm 목둘레 7cm를 줄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게다가 소지섭 송승헌 보아 한채영 장동건 고소영 부부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에 이어 오다기리조 사라브라이트만 스팅 제이슨 므라즈 등 월드스타까지 김무열의 손끝을 안 거친 스타가 없다고.
이날 그 기적의 마사지를 체험하고자 노유민이 도전한다. 김무열은 마사지만으로 노유민의 뱃살을 줄이겠다고 선언,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혼이 담긴 마사지를 진행한다. 10분 후, 허리사이즈를 측정한 결과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는데 무려 마사지전보다 허리둘레가 2.6cm나 줄어든 것.
그러나 이뿐만이 아니다. 김무열이 마사지하면 키까지 클 수 있다고 하는데 일명 10분 키 크는 마사지. 이를 직접 증명해 보이기 위해 나선 토니안. 방송 사상 최초로 실제 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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