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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램, ‘생애 첫 팬미팅’ 성공리에 마무리
신인 걸그룹 글램(GLAM)의 팬미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글램은 7월 13일 오후 8시 홍대 브이홀에서 생에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팬 미팅 장소에는 160여 명이 넘는 팬이 모여 아직 정식으로 데뷔하지도 않은 글램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팬 미팅의 시작은 2AM, 임정희, 케이윌, 이현 등 쟁쟁한 선배 가수들의 축하 영상으로 시작됐다.

B-girl 출신 지니(Zinni)는 개인 무대를 통해 현란한 비보잉 실력을 과시해 팬들의 함성과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앙상블 무대에서는 멤버 전원이 기타, 건반, 잼베, 카혼, 쉐이커 등 각종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며 멋진 연주를 선사했다.

특히 글램은 이날 데뷔곡 ‘Party(XXO)’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시작됨과 동시에 팬들은 뜨거운 환호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한편 글램은 오는 16일 데뷔 싱글 ‘Party(XXO)’의 음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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