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가비엔제이, ‘각시탈’ OST ‘노을이지면’ 전격 합류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의 새로운 OST Part.3에 여성 3인조 그룹 가비엔제이가 참여했다.

오는 7월 12일 각종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될 ‘각시탈’ OST Part.3 ‘노을이지면’은 가비엔제이의 새 멈버 제니와 건지가 참여한 첫 번째 OST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을이지면’은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서만 바라보고 다가가지 못하는 아픔을 표현한 곡으로, 가비엔제이 만의 애절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노래의 슬프고 안타까운 감정을 잘 살려주고 있다.

‘노을이지면’은 애절하고도 슬픈 사랑의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으로 작곡가 송양하가 작사, 작곡을 했으며, 스트링의 여왕 조이진의 화려하고 웅장한 스트링 편곡이 완성도를 더했다.

‘각시탈’의 OST는 이미 Part.1 ‘울랄라세션’의 ‘굿바이데이’와 Part.2 ‘포맨’의 ‘안되겠더라’가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선전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Part.3 ‘가비엔제이’의 ‘노을이 지면’ 음원공개로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각시탈’은 이강토(주원 분)가 2대 각시탈로 새롭게 등장, 서로의 첫사랑인 목단(진세연 분)에 대해 알게 되면서 친구 슌지(박기웅 분)와 대립-삼각관계의 본격화를 알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