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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샤드 UFO 포착 “런던 한복판서 순식간에…”
[헤럴드생생뉴스] 지난 5일 유럽 최고층 빌딩인 ‘더 샤드’ 완공식에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나타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프랑스의 UFO 유명 블로거 ‘EriGIA007’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영국 런던 타워 브릿지 옆에 완공된 초고층 빌딩인 ‘더 샤드’를 가로지르는 초고속 UFO가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이 블로거는 세 명의 전문 사진작가가 완공식이 끝난 뒤 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찍힌 사진들을 보내왔다고 주장했다. 먼저 두 명의 작가가 보내온 사진에는 비교적 둥근 형태의 비행물체가 푸른색이나 녹색의 빛을 발하고 있지만 그 크기가 작고 연속으로 찍힌 사진이 없어 UFO라고 말하기에는 다소 억지스러운 면이 있다.

그러나 세 번째 작가가 보내온 석 장의 사진에는 모두 정확히 같은 모양의 비행물체가 찍혀있다. 그 모양은 막대형으로 레이져쇼 당시에 순식간에 지나간 듯이 보인다. 이에 대해 이 블로거는 “만약 그 물체가 헬리콥터라면 두 번 이상이나 같은 형태로 찍히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샤드 UFO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해당 물체가 UFO라는 긍정적인 반응과 광학 현상이나 불빛을 내는 벌레가 찍힌 것이라는 상반된 견해를 보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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