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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건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오피스텔 분양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두산건설 6일 세종시의 관문인 충북 청원군 오송에서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오송 두산위브센티움’<투시도>의 분양에 돌입했다. 두산위브센티움은 전용면적 기준 22~60㎡의 소형으로 이뤄진 총 1515실로 구성된 3개동, 지하 2층 지상 25층 규모의 대형 오피스텔이다.

오송은 충청지역 개발의 핵심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다. 오송생명과학단지는 국책기관 6곳 및 17개 기업체의 입주가 완료되었고 앞으로 약 3만여명의 인구가 상주하는 산업단지로 발전할 예정이다.

주변 도시와의 동반 발전도 기대된다. 먼저 세종시의 주요 정부 부처 등 공공기관 이전으로 대규모 인구가 유입될 예정이다.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 국책연구기관 종사자의 이주가 이뤄지면 약 50만 인구의 도시가 형성될 전망이다.

인접한 오창에도 인구 10만을 목표로 중부권 최대의 산업 도시가 조성되고 있어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은 이러한 배후지역의 인구 유입에 대한 반사이익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1515여 가구를 공급하는 두산위브센티움은 전 세대를 소형으로만 구성해 수요층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초기 투자비용도 부담되지 않는 수준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은 9, 10일 양일간 진행되고 13일에 청약 결과를 발표 한다. 분양가는 평균 589만원(3.3㎡)이다.

교통 또한 전국을 아우르는 광역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청주국제공항과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 KTX 경부선 및 호남선(2014년 개통예정) 등 전국 교통망의 중심부에 있다. 세종시와 연계한 교통망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확충되면 수도권과의 광역 접근성이 더욱 우수해진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도보 10분 거리에 만수초, 오송중, 오송고가 위치해 있고 인접한 위치에 조치원고, 조치원여고, 고려대 세종캠퍼스, 홍익대 캠퍼스, 카이스트와 충남대, 충북대 등 우수한 대학교들이 자리잡고 있어 명문 학군으로 손색 없다. 또 그룹 체육시설, 세미나실, 북카페 등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초대형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생활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예상 된다. 1600-8246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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