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신곡 ‘러빙 유(LOVING U)’의 뮤직비디오로 대작의 위용을 과시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8일 공개되는 씨스타의 썸머 스페셜 음반 ‘러빙 유’는 하와이 해외 로케이션을 비롯해서 경비행기와 유명 전문 서퍼와 유명 모델 출연 등 대규모 물량을 투입해 제작됐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에서는 하와이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마린룩을 입은 씨스타가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소속사는 25일 “이번 썸머 스페셜 ‘러빙 유’에서는 기존 씨스타의 이미지를 벗고, 상큼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하와이의 절경과 현지의 전문 서퍼들의 아찔한 묘기도 관전포인트이다” 고 팁을 전했다.

‘러빙 유’는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달콤한 감정을 마치 한여름 밤의 꿈처럼 연상시킨다. 또 이번 썸머 스페셜 음반에서는 국내의 대표적 일렉트로닉 음악 레이블인 파운데이션 레코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재탄생한 씨스타의 탑 히트곡 리믹스를 만나볼 수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