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중국 상해 의료진이 원추각막렌즈처방 및 드림렌즈에 관한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방한, YK안과를 찾았다. 이번 방문으로 중국 의료진은 드림렌즈 처방 노하우 등을 전수 받았다. 지난 4월에는 이 안과의 박영기 원장이 중국 상해를 방문, 드림렌즈 등에 관한 강의와 워크샵을 진행하기도 했다.
박 원장은 “중국인의 근시비율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성장기가 끝날 때까지 근시가 계속 진행될 수 있어 드림렌즈의 처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중국 내 원추각막 환자가 많을 것으로 추정돼 YK렌즈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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