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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면 6시간 미만, 뇌졸중 위험 최고 4배↑

  • 기사입력 2012-06-1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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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평소 수면시간이 6시간이 안 되는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상당히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앨라배마 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이 45세에서 은퇴연령 사이의 남녀 5600명을 대상으로 3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인 사람은 9시간인 사람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 인터넷판과 헬스데이 뉴스가 11일 보도했다.

이들은 체중이 정상이고 뇌졸중 가족력도 없었다. 연구팀은 이들을 평소 수면시간에 따라 5그룹으로 나누고 6개월에 한 번씩 몸의 오른쪽 또는 왼쪽의 감각둔화나 무력감, 현기증, 갑작스러운 시력-언어기능 저하 같은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를 물었다. 이런 증상들은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 얼마후 사라지는 ‘미니 뇌졸중’일 수 있으나 나중 본격적인 뇌졸중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인 사람들이 이런 증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최고 4배 높게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런 증상을 겪고도 이것이 뇌졸중 전조증상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의사에게 조차 얘기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이에 대해 에모리 대학 의과대학 혈관신경학실장 마이클 프랭켈 박사는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뇌경색)은 3분의 1이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수면결핍이 그 이유 중 하나일 수 있을 것이라고 논평했다. 이 연구결과는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수면학회연합회 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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