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KBS 월화 미니시리즈 ‘빅’에 출연 중인 공유와 이민정이 팬들과 실시간 데이트를 하는 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서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유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와 함께 6월 둘째 주~ 미투데이 앱에서 우리 채팅 하는 건 어때요…? 신청방법은 첨부한 이미지 보시고 따라 하시면 되요^^ 신청기간은 6월 11일까지. 채팅일자는 제 미투데이에서 깜짝 공지 예정이에요. 언제 공지할지 모르니 긴장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민정도 자신의 미투데이에 “6월 둘째 주! 이민정과 미투데이 앱에서 채팅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신청방법은 첨부한 이미지 보시고 따라 하시면 됩니다.^^ 마감은 6월 11일까지! 채팅일자는 이곳에 공지 예정이니 이민정 미투데이를 늘 주시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이벤트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드라마 ‘빅’ 관계자는 “이번 팬들의 만남은 팬들이 궁금해 하는 점과 직접 묻고 싶은 것들을 공유와 이민정이 직접 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팬 사이를 더욱 가까워지게 하는 소통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공유와 이민정은 ‘빅’ 촬영으로 정신 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촬영 중간 휴식시간을 반납하면서 이뤄진 이벤트인 만큼 공유와 이민정은 조만간 팬들과 만날 생각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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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민정, 공유, 수지. |
이 같은 공유와 이민정의 모바일 채팅 신청은 오는 11일 오전까지 진행되며, 발표는 당일 공유와 이민정 미투데이를 통해 게릴라 형식으로 당첨자가 공개된다.
또 선정된 팬들 외에 모든 팬들은 공유, 이민정과 함께하는 모바일 채팅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드라마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 쑥맥 여교사의 아찔하고 짜릿한 로맨스물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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