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를 막론하고 동안외모가 각광받고 있는 요즘, ‘동안피부’에 대한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주름, 모공과 함께 동안피부의 3대 조건으로 꼽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탄력’이다.
사람의 피부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피부의 탄력도가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제때 잘 관리하면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 피부관리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피부탄력도를 고려해 적절한 케어를 꾸준히 하는 일이다. 제대로 피부관리를 하고 싶다면 ‘내 피부의 탄력도’를 먼저 자가진단 해보고 관리하자.
<피부 탄력도 자가진단>
□ 예전보다 눈이 작아진 느낌이 들고 자주 붓는다.
□ 눈 밑이 예전보다 볼록 튀어나오고 늘어진 느낌이다.
□ 거울을 보면 예전보다 얼굴이 크고 부어 보인다.
□ 손가락으로 얼굴을 가볍게 쳐보면 탄성이 적고 푸석푸석한 느낌이 든다.
□ 활짝 웃을 때 튀어나오는 볼 부위가 예전보다 아래로 쳐졌다.
□ 무표정하게 있을 때 화났냐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턱선이 둥글어진 것 같다.
□ 아이섀도우를 바른 후 시간이 지나면 줄지어 뭉쳐있다.
□ 파운데이션이 입가 주름을 따라 뭉쳐 있다.
<피부 탄력도 테스트 결과>
* 0~2개: 아직 탄력 있는 피부를 갖고 있지만 방심하지 않고 지금부터 관리하는 것이 좋다.
* 3~4개: 탄력 저하가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로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는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 5개 이상: 피부 탄력이 이미 심각하게 떨어진 상태로 전문적인 피부과 치료를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본인의 피부탄력도를 파악할 수 있는 자가진단을 마쳤다면 이제 자신에게 맞는 관리법을 시작할 차례다.
아름다운 피부 만들기를 위한 첨단 기술과 순수 성분의 독자적인 제품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탄력 있는 동안 피부를 꿈꾸는 많은 분들이 호르몬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주름, 탄력 저하, 모공 확장, 볼 꺼짐, 이중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물성 호르몬과 칼슘을 보충해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안티에이징 리프팅 라인의 제품을 즐겨 찾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