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윤하, LG-한화戰 시구+애국가 제창 ‘기대’
가수 윤하가 잠실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와 애국가 제창을 맡아 야구장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하는 6월 1일 서울 잠실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하는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 제창과 야구 시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윤하의 애국가 제창은 잠실구장을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되며 야구 시즌의 열기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 된다.

이와 더불어 많은 스타들을 핫 이슈에 오르게 만든 것처럼 윤하의 시구에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하는 “오늘 야구 시구를 맡게 됐는데 잘 할 수 있을지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다. 야구 팬들 앞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것 또한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로, 공연장에서 노래를 하는 것과는 또 다른 벅찬 감동이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하는 오는 6월 정규 4집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을 예고하고 있어 지난 2010년 이후 약 1년 반 만에 선보이는 앨범에 오랫동안 그를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chojw0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