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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안전공단, 녹색교통 출 · 퇴근제 시행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ㆍ사진)은 공단 임직원에 대해 녹색교통(도보,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ㆍ퇴근제도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녹색교통 출ㆍ퇴근제도는 총 2단계로 추진되는데, 1단계(5, 6월)에는 본사(안산) 및 자동차안전연구원(화성) 총 400여명으로 시작해 2단계(7~12월)에는 전국 지사ㆍ검사소를 포함한 전 소속 약 1200여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공단은 임직원의 녹색교통이용을 통해 올해까지 탄소배출을 약 21.63t을 저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효과적인 녹색교통 출ㆍ퇴근제의 정착 및 지원을 위해 스마트폰(아이폰, 안드로이드폰)용 녹색교통포인트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자체 개발, 운영 중이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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