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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노우 화이트’ 샤를리즈 테론, 크리스틴 스튜어트에 ‘질투 작렬’
할리우드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감독 루퍼트 샌더스, 이하 스노우 화이트)의 절대 악 이블 퀸 역 샤를리즈 테론이 함께 출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질투심을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 5월 30일 개봉한 ‘스노우 화이트’에서 절대 악의 힘으로 영원한 아름다움과 끝없는 권력을 누리고 있는 왕비 이블 퀸 역을 맡아 카리스마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런 그가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질투했다”는 솔직한 심경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스노우 화이트’ 촬영을 끝마친 뒤 “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정말 감명 받았다. 내가 그의 나이였을 때 뭘 했었는지 모르겠다. 그에 비에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말 똑똑하고 아름답다”고 말하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스노우 화이트’는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전 세계적인 청춘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팬들의 이목을 모으며 순조로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스노우 화이트’는 영화 개봉 이전에 속편 제작에 들어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3부작으로 완성될 ‘스노우 화이트’는 어떠한 이야기로 전개될지 벌써부터 팬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스노우 화이트’는 화려한 비주얼과 거대한 스케일을 모두 갖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로 손꼽히며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한편 ‘스노우 화이트’는 어둠의 세계를 만들려는 이블퀸에 맞서 여전사로 돌아온 구원의 열쇠 스노우 화이트와 든든한 조력자 헌츠맨이 벌이는 거대한 전쟁을 다룬 작품으로 현재 상영 중에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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