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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윤아, 알고보니 김태희 동갑ㆍ임수정 동생 “정말?”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오윤아가 ‘노안굴욕’을 당했다.

오윤아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을 시작하며 제작진은 오윤아를 “노안이지만 매력적인 배우”라고 소개했고 이에 보조MC 김원효는 “오윤아가 임수정보다 1살 어리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오윤아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32세이며, 임수정은 1979년생으로 33세다.

절대동안 임수정보다 한 살이나 어린 오윤아지만 외모로는 훨씬 성숙해보여 본의 아닌 굴욕을 당했다.

오윤아는 이에 “‘해피투게더’의 이미지가 좋았는데 지금은 집에 가고 싶다”고 당혹스러워하며 “기분 나쁘다. 나와 동갑인 김태희도 그렇고 다른 배우들이 어린 역할을 많이 해서 그런 것”이라면서 ‘노안굴욕’에 항변했다.


특히 오윤아는 “‘올드 미스 다이어리’에 출연했던 캐릭터 때문에 나보다 나이 많은 동료들도 무조건 언니라고 부른다”고 억울해하며 “내가 노안은 아니다”고 항변했다,

오윤아의 답답한 심경토로를 옆에서 듣고 있던 박미선은 “미혼과 기혼의 차이지 노안은 아니다”면서 “몸매는 걸그룹보다 더 좋다”고 위로해 눈길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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