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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골이엔 ‘노스노 스프레이’ 최대 12시간 지속효과
국산 코골이 스프레이 ‘노스노 스프레이’, 코골이 환자 사이에서 인기

결혼 5년 차 주부 김지원씨는 잠자리에 드는 것이 두렵다. 밤마다 지붕이 들썩거릴 정도로 심하게 코를 골아대는 남편 때문에 뜬눈으로 밤을 새우기 일쑤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남편이 자다가 숨을 쉬지 않는 ‘수면무호흡증’ 증세도 보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코골이 환자들의 경우 ‘코를 골며 잘 정도로 잘 자는 것’으로 보이기 쉽지만 심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은 깊은 잠을 방해한다. 때문에 피로가 누적되기도 쉽다. ‘수면의 질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고 할 정도로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듯 수면무호흡증이 지속되면 부정맥이나 고혈압, 허혈성 심장질환, 폐질환 등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약한 코골이 증상은 비염치료나 잠드는 자세를 교정하면 쉽게 고칠 수 있지만 이 같은 조치로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스프레이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취침 전 코 안에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코골이 완화제도 다양하게 출시되는 추세다.




개그맨 김준현을 광고모델로 내세운 노스노코리아의 ‘노스노 스프레이’도 뛰어난 성능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코골이 환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노스노 스프레이’는 잔탄검과 멘톨 성분이 함유돼 있어 청량감이 뛰어나고 인두와 목구멍 사이로 호흡공기 유입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건조가 억제된다.  취침 전 양쪽 콧구멍에 1~3회 분사하면 8시간에서 최대 12시간까지 지속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 블로거인 ‘깐순이(yysksr)’는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는데 소리가 줄더라고요. 자는 남편 코에 제가 대신 뿌려준답니다”라고 밝혔다. 아이디 ‘대한사랑(like_moon)’도 “옆에서 잠자던 와이프가 확실히 코고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하네요”라고 후기를 올린 데 이어 ‘병맘(Tues777)’은 군복무중인 아들이 알레르기 비염 때문에 환절기마다 코가 막히고 코를 고는데 노스노 스프레이를 알았다면 일찌감치 준비해줬을 것이라고 전했다.


노스노 코리아 관계자는 “이처럼 블로거들의 후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코골이 완화제 노스노 스프레이의 약국, 할인점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 시장에서 전월 대비 매출이 37% 증가했다”며 “직접 사용해보신 분들의 경험담이 입소문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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