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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전설의 끝판왕 맞붙는다

○…1990년대 한일 양국 야구의 상징인 선동열 KIA타이거즈 감독과 사사키 가즈히로 일본 TBS 해설위원이 다시 한번 마운드에서 격돌한다.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KBO) 규칙위원장과 장훈 TBS 해설위원은 서초구 양재동 KBO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사람이 오는 7월 20일 잠실에서 열리는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매치에 선발로 등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 감독과 사사키 해설위원은 1990년 말 각각 주니치와 요코하마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동하며 세이브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전설의 라이벌이다.


맨유 퍼거슨 감독 응급실행

○…올해 70세인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파티 도중 응급실로 후송돼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퍼거슨 감독은 2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레인저스FC의 유로피언컵 우승 40주년 파티에 연설자로 참석, 파티를 즐기던 중 갑자기 코피가 터졌는데, 멈추지 않아 급히 응급실로 옮겨졌다. 한 측근은 퍼거슨 감독이 심장 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으나 건강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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