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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톱모델 아이샹젠, “원빈-비와 데이트하고파”
[헤럴드경제=이혜미기자] ‘13억의 기적’으로 불리는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아이샹젠(24)이 원빈과 비를 데이트 하고 싶은 한국 연예인으로 꼽았다.

새 온라인 게임 ‘퀸스블레이드’의 홍보 모델로 선정된 아이샹젠은 17일 서울 역삼동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게임사 라이브플렉스의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샹젠은 180cm의 키는 물론 9등신의 황금 비율로 시선을 끌었다.

아이샹젠은 ‘퀸스블레이드’의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지만 바쁜 일정 탓에 게임을 즐기지 못한다고 털어놓은 뒤, 게임 홍보모델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캐릭터들이 너무 아름답고 매력적이서 끌렸다”고 밝혔다.

또, “한국 남자 연예인 중에서 일일데이트를 한다면 누구와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한국 연예인들은 각자의 개성과 외모과 멋지다”면서 “개인적으로 원빈이나 비, 빅뱅과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재능이 넘치고 멋지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이샹젠을 모델로 기용해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퀸스블레이드’는 화려한 여성캐릭터들이 강력한 메카닉 병기로 변신해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라이브플렉스 김호선 사장은 “180cm가 넘는 아이샹젠의 늘씬한 몸매가 퀸스블레이드의 캐릭터 이미지와 많이 닮았다”면서 “그가 해외에서 이미 높은 지명도를 누리고 있어 게임의 해외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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