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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시트 손실 1조달러 추정”

  • 기사입력 2012-05-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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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그리시트 대책 고심

[헤럴드경제=김현경기자]그리스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을 탈퇴할 경우 1조달러(한화 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

가디언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영국 경제경영연구센터(CEBR)의 더그 맥윌리엄스 연구원은 “유로존이 계획 아래 무너질 경우 3000억달러의 손실이 예상되지만 갑자기 붕괴될 경우 1조달러(한화 1161조80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란은행(BOE)의 머빈 킹 총재 역시 유로존의 붕괴를 우려했다.

그는 “과도한 부채가 유럽을 덮친 상황에서 확실한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유로존은 스스로 무너질 것”이라고 말했다.

잇따른 경고에 영국 정부는 그리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비상 대책 마련에 나섰다.

영국 재무부와 BOE는 그리시트가 현실화될 경우 지난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처럼 세계 경제에 충격을 줄 것이라 판단,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유로존이 효과적인 방어벽과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추지 못해 무너질 경우 모두에게 큰 위기가 닥칠 것”이라며 “유로존이 존속하든 붕괴하든 영국 경제가 안전하도록 보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킹 총재는 “유로존이 현재의 위기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영국의 경제 성장을 위해 새로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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