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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도쿄돔에서 무안타 침묵
[헤럴드생생뉴스]이대호(30ㆍ오릭스 버팔로스)가 일본 진출 이후첫 인터리그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이대호는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258에서 0.252로 떨어졌다.

변함없이 4번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2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되고 5회에는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7회에는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한편 오릭스는 이날 3안타에 그친 반면 요미우리는 1회 타카하시 요시노부가 만루홈런을 터뜨리는 등 10안타를 몰아쳐 6-0으로 완승을 거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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