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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10대, 범죄현장에 숙제 흘리고 나와 덜미
[헤럴드생생뉴스]미국의 10대가 범죄 현장에 학교 숙제를 흘리고 나와 덜미가 잡혔다.

미국 유타주 경찰은 14일(현지시간) 절도 피해를 본 주택에서 이동식 저장장치(USB)를 발견하고 그 내용을 추적한 끝에 18살의 댈러스 날자히를 용의자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의 주택 뒤뜰에 버려진 가방 안에서 USB를 발견했으며 USB에는 용의자 날자히의 숙제가 남아있었다고 전했다.

날자히는 지난 12일 오전 유타주 오렘 지역의 한 주택에 침입해 귀중품을 훔치던 중 75살의 집주인에게 발각되자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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