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선우선이 ‘나는 가수다 시즌2’ 스타 객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일밤 나는가수다2’(‘나가수2’)에서는 선우선이 객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선우선은 분홍색 티셔츠에 분홍색 모자를 쓰는 깔맞춤 패션을 선보였으나 빛나는 미모믐 숨길 수 없었다.
네티즌들은 “모자 눌러 쓴 관계 아름답다 싶더니”, “깔맞춤 의상 귀엽다”, “옆에 앉은 사람들은 얼마나 좋았을까?”, “누구 응원하러 온거지?”, “선우선 나와서 깜짝 놀랐음” 등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수영은 A조 백두산, 이영현, 이은미, 박미경, JK김동욱과 경연을 벌인 결과, 당당히 1위로 선정됐다.
이수영은 이날 이선희의 ‘인연’을 불렀다. “노래 때문에 살고 싶었고 노래 때문에 죽고 싶었다. 힘든 순간에 ‘인연’으로 위안을 얻었다”던 그녀는 애절한 목소리로 열창했고 1위로 호명되자 눈물을 흘렸다.
이수영에 이어 이은미, JK김동욱이 3위 안에 들어 승자전에 진출했다. 이들은 13일 이어질 B조(김건모, 박상민, 박완규, 김연우, 정엽, 정인) 경연의 상위 3명과 20일 5월의 가수 타이틀을 놓고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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