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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뱅’ 노라조, 레옹과 마틸다 변신 ‘우리가 돌아왔다’
남성듀오 노라조가 레옹과 마틸다로 변신했다.

노라조는 5월 4일 오후 방송한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여자사람’을 열창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독특한 퍼포먼스와 특유의 재치 있는 무대매너를 과시했다.

특히 레옹과 마틸다로 변신한 조빈과 이혁의 모습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가을 이후 다시 돌아온 노라조의 ‘여자사람’은 소프트 댄스곡으로, 기타와 어쿠스틱 드럼의 느낌이 함께 어우러진 따뜻한 곡이다.

‘여자사람’은 지금껏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표현으로 친구관계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하고 애인이라고 하기에도 조금 애매한 사람에게 쓰는 표현이라는 의미로 노라조가 만들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터치, 리듬파워, 2BiC, 안다미로, 디셈버, 초신성, 일렉트로보이즈, 노라조, 써니힐, 서인국, 비에이피, 아이비, 허각, EXO-K, 유키스, 노을, 신화, 소녀시대-태티서, 포미닛, 씨스타, 양파, 이해리, 한나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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