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야한 복숭아. 순수한 마음으롤 다시 해보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그림을 공개했다.
아이유가 그린 분홍빛 복숭아는 엉덩이 모습을 연상케 해 ‘야한 복숭아’라는 이름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이 복숭아 그림을 접한 전현무 아나운서는 “우리 아이유. 이제 어른 다 됐구나. 이런 것도 올리고. 삼촌 보기에 아주 대견하다”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전현무 아나운서 반응이 더 웃겨요”, “아이유 그림도 잘 그린다!”, “정말 아이유가 그린 건가?”, “아이유 왜 이런걸 그렸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앨범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아이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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