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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P 핫데뷔일기]방용국④ “B.A.P, 이들과 함께라면..”

  • 기사입력 2012-05-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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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연예인들은 어떻게 스타가 됐을까’

최근 연예계를 바라보는 의식들이 한층 성숙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중들은 화려한 스타들의 모습은 물론, 이들이 연예인이 되기까지의 뒷 이야기들을 궁금해하고 있다.

본지는 ‘스타 스토리’ 코너를 마련해 스타들의 진솔한 속내와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과정을 낱낱이 공개, 대중들과 스타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하려 한다. 이번 회 주인공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가요계 정복에 나선 비에이피 여섯 멤버 중 리더 방용국이다.<편집자 주>

그렇게 방용국이 공부에 소질을 보이자 부모님께서는 대학교 진학을 희망하셨단다. 방용국 역시 조금 더 부모님께 최선을 다하고자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본격적인 수능시험 준비에 나섰다고.

“부모님께서는 계속 대학교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저 역시 대학교는 가야된다고 생각했기에 수능시험을 준비했어요. 당시 인디에서 활동을 해왔기에 홍대에서 공연을 해왔거든요. 때문에 공연, 학업 동시에 하려니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하지만 방용국은 어느 하나 포기하지 않고 차근차근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해나가기 시작했다. 결국 그는 유명 대학교에 수시합격하는 기쁨을 맛보게 된다. 

“학교 다닐때는 최대한 공부를 하고 주말에는 음악을 하자는 마인드였어요. 덕분에 내신이 좋았기 때문에 특별전형으로 서울에 있는 한 대학교 화학과에 수시합격했죠. 하지만 전 대학진학을 포기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왜냐고요? 전 음악이 죽도록 좋았거든요. 부모님께 공부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렸으니 이제는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싶었죠. 결국 어머니도 설득당하시고 음악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변하셨어요.”

이후 언더그라운드 생활하면서 음악을 배우는 것이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한 방용국은 본격적으로 음악하는 형들과 어울리며 다시 꿈을 키워나갔다.

“20살의 저에게는 정말 음악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언더그라운드에서는 꽤나 유명한 레이블에서 활동도 했고요. 당시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하면서 전국투어에 나서면서 원없이 무대에 섰던 것 같아요. 그때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하지만 방용국은 만족을 모르는 사나이였다. 자신만의 음악적 성향을 위해 과감히 레이블을 탈퇴하고 자신만의 음악을 꿋꿋히 해나가기 시작한 것.

“레이블에 있으면서도 저만의 도전을 하고 싶은 꿈이 있었어요. 그래서 레이블에서 나와 언더에서 혼자 계속 음악을 했죠. 굉장히 어렵고 힘든 시기였지만 음악이 있었기에 버텨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자신만의 음악을 고집하던 그에게 메이저 데뷔의 기회는 우연히 찾아왔다.

“지난 2010년 평소 알고 지냈던 언터쳐블 멤버들이 저를 현재 소속사 관계자에게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처음 연락을 받았는데 힙합 아이돌을 하자고 하시더라고요. 아이돌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죠. 그때 정말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아이돌이라고 하면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의 폭이 적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그 분은 ‘이 그룹에 들어가면 너의 꿈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저를 설득하시더라고요. 멤버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후 ‘나만 열심히 하면 좋은 팀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결국 OK를 했죠.”

그렇게 아이돌그룹 B.A.P의 큰 그림이 발빠르게 그려지기 시작했다.

<비에이피 핫데뷔일기-방용국 마지막편은 5월 4일 오전 게재됩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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