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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 ‘KBS키즈’ 개국…공익성 높은 콘텐츠 자신
KBS 계열 방송채널사업자인 KBSN이 어린이날인 오는 5일 어린이 전문 채널 ‘KBS키즈(Kids)’를 개국한다.

KBS키즈는 ‘신나는 어린이 세상’이란 기치를 내걸고 2~12세 영ㆍ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종합 에듀테인먼트(교육+오락) 채널을 표방한다. 특히 오락성 짙은 해외 애니메이션 위주가 아닌 공익성 높은 양질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인다..

윤영석 PD는 “최근 몇 년간 방송 채널이 급증하는 시장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만을 위한 채널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어린이들의 KBS키즈 프로그램 시청을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더 나아가 적극 권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및 편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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