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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스타’ 박지민 뉴스 출연 “우승 상금은 부모님에게”
박지민 뉴스 출연

[헤럴드생생뉴스] ‘K팝스타’ 최종 우승자인 박지민이 SBS 심야 뉴스에 출연했다.

1일 자정 방송된 SBS 뉴스 ‘나이트라인’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지민이 출연해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 등을 전했다.

뉴스에 출연한 박지민은 발표 순간 우승을 예감했느냐는 앵커의 질문에 “아니다. 그땐 아무 생각이 안 들어서 멍하니 서있었다”며 “지금은 너무 시원하고 섭섭하기도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민은 가장 기억에 남는 곡으로는 ‘롤링 인 더 딥’을 꼽았다. 이 곡으로 박지민은 국내외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으며 CNN 뉴스에까지 출연한 바 있다. 3억 원의 상금에 대해서는 “여태까지 절 키워주신 부모님께 효도를 하는 마음으로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매번 훨씬 더 좋은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감과 살을 빼야 한다는 부담감을 7개월 오디션 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꼽은 박지민은 “오디션이 끝났으니까 학교에 다시 돌아가 공부하겠다”며 “오랫동안 노래를 하고 싶고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지난 29일 ‘K팝스타’ 최종 결승에서 라이벌 이하이를 누르고 우승을 거머쥔 박지민에게는 3억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 기회, 현대자동차 i40가 제공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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