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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금융公, 스마트폰 앱 ‘주택금융정보’ 출시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다음달부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인 ‘주택금융정보’를 통해 금융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주택금융정보 앱은 주택구입자금, 전세자금, 분양주택 중도금, 노후자금 등 4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을 보유한 고객은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마켓), 티스토어 등에서 주택금융정보 앱을 다운을 받아 설치하면 된다.

이 앱에서 주택시세, 연소득금액, 부채금액, 대출기간 등을 입력하면 내 집 마련 대출가능금액과 매월 상환금액, 아파트시세, 내 집 마련 도우미 등 각종 정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부동산 정보는 주택금융공사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연결돼 있어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늘고 있어 앱을 통해 정보를 얻는 고객이 많아졌다”면서 “맞춤형 상품 정보는 물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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