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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스북, MS 보유 AOL특허 5억5000만달러에 매입

  • 기사입력 2012-04-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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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페이스북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터넷서비스업체 AOL에서 인수한 특허 상당 부분을 5억5000만 달러를 주고 매입하기로 합의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이스북의 이 같은 특허인수는 다음달로 예정된 기업공개(IPO)에 앞서 이뤄진 것이다. 이 회사는 최근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업체 인스타그램을 10억달러에 인수하기도 했다.

MS는 이번 합의로 AOL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 650건의 소유권을 페이스북에 넘기며, 나머지 275건은 그대로 갖고 있게 된다.

MS는 앞서 AOL로부터 특허 925건을 10억6000만달러에 구입했으며, 나머지 특허 300건에 대해서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테드 울리오트 페이스북 법률최고책임자는“이번 특허인수는 페이스북에 중요한 부분”이라며“장기적으로 페이스북의 이해를 보호하기 위해 지적재산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데 있어 중요한 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페이스북은 또 지난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늘어난 1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 액수는 지난해 4분기보다는 6% 줄어든 것이다.

1분기 순이익 감소가 특히 두드러졌다. IPO를 앞두고 마케팅 비용의 증가 탓이라는 지적이다. 액수로는 2억500만달러로 전분기 3억200만달러에 비해 크게 줄었고, 지난해 동기의 2억3300만달러에도 미치지 못했다.

페이스북은“광고 매출과 관련된 계절적 요인이 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며“일반적으로 광고매출은 3분기와 4분기에 크게 증가한 후 성장세가 둔화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비용도 6억77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의 3억4300만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데이터센터 운영과 채용증가, 이용자와 개발자, 광고업자들에 대한 마케팅 비용증가 등 때문이라고 페이스북은 설명했다.

페이스북의 직원은 지난 3월 말 현재 3539명이며, 지난해 동기의 2431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가입자 수는 지난해 말 현재 8억4500만명에서 9억100만명으로 증가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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