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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혜, 홍콩으로 출국 공항서 한 컷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배우 박신혜(22)가 홍콩에서 처음으로 팬들과 만난다. 지난 2월 일본, 3월 중국 상하이에 이은 아시아 지역 행군이다.

소속사는 16일 박신혜가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화장품 브랜드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홍콩 초청 프로모션 차 이 날 출국해 4박 5일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신혜는 홍콩의 유명 화장품 편집매장인 ‘SASA’에서 팬 사인회를 갖고, 현지 유력 매체와 인터뷰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선풍관가’가 홍콩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고, ‘넌 내게 반했어’ 역시 방영을 앞두고 있어 박신혜의 인기는 뜨겁다. 이번 방문을 통해 홍콩 내 박신혜의 인기가 더욱 탄탄해지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이 날 오전 출국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홍콩으로 출국합니다~ 아침비행기라 조금 피곤하지만 설레임에 두근두근! 홍콩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한편 박신혜와 정용화가 주연한 MBC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는 지난 3월 일본 최대 음반매장 및 서점 체인 츠타야(TSUTAYA) DVDㆍ블루레이(Blu-ray)의 대여 순위에서 아시아 TV 드라마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일본에서 인기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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