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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살인사건 영향…성범죄 예방 호신용품· 앱 인기

  • 기사입력 2012-04-10 09:39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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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최근 수원에서 길을 지나던 한 여성이 조선족 중국인으로부터 잔혹하게 살해된 사건과 관련, 모방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여성들 사이에 호신용품과 호신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옥션은 수원 살인사건이 일어난 1일 이후 호신용품 판매량이 지난주보다 20%, 지난달보다 35%가량 늘었다고 9일 밝혔다.


▶호신용품= 여성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은 호신용 스프레이와 가스총이다. 100㏈의 경보음을 울려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전자 호루라기와 호신용 경보기도 인기다.

유문숙 리빙담당 부장은 “최근 수원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여성들을 중심으로 셀프 호신용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30~40대 부모들을 중심으로 아동용 호신용품 구입율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호신용 스프레이는 립스틱만한 크기로 분사거리 3~5m, 약 20회 분사 가능하다. 알콜, 식물성캡사이신, 와사비, 겨자추출물 등의 식물성 원액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며, 얼굴에 맞는 순간, 호흡기를 자극해 약 30분간 통증과 따가움과 일시적 호흡곤란을 유발한다. △호신용 경보기는 고리 모양의 핀을 뽑으면 100㏈의 경보음을 울려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할 수 있다. 1번 스프레이 7400원, 2번 3번 경보기 4900원 12000원 (모두 옥션), 4번 24700원(드레텍)


▶호신앱(app)= 스마트폰 사용과 성범죄가 증가하며 호신용 앱을 찾는 여성들도 늘고 있다. △올댓호신술은 총 150회 분량으로 여성의 체력, 경험, 현실적 상황을 반영한 여성 호신술을 모아놨다. 실제 무술 격투기 경험이 전혀 없는 여성 모델에게 즉석에서 전수한 연속 실기 사진 수록했고 약 80여개의 실제로 벌어질 수 있는 성폭력 사례를 제시하며 그에 대응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늑대다’ 앱은 여성이나 청소년, 아동을 노린 강간·유괴범에 대한 경찰청 범죄 통계를 이용해 우범 지대에서 주의 알람을 주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등록된 위험지역 반경 50m내 접근 시 경보를 줘 사용자 스스로 조심할 수 있도록 해주며 등록된 위험지역 외에 사용자 스스로가 ‘바바리 맨 출몰지역’, ‘범죄발생지역’, ‘왠지 으슥한 지역’ 등을 등록해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게 한다. 또 귀가길 본인의 위치를 실시간 지도로 전송하는 안심귀가 트래킹 서비스와 택배나 음식이 배달 됐을 때 집안에 남자가 있는 것처럼 위장하는 남성음성 지원 기능도 있다. △‘어딜만져’ 앱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치한퇴치 음성이 제공되고 휴대폰 문자로 112 신고도 가능하다. 소리치기를 누르면 ‘어딜만져!’라는 음성이 지원되고 신고하기를 누르면 112에 즉시 신고, 자신의 위치정보를 상세하기 입력가능해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조치를 받을 수 있다.


j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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