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기업이 몰리고 있다. 삼성이 송도 바이오 관련투자를 결정하고 동아 제약도 바이오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는 등 국내외기업들의 투자와 입주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개발 사업이 순황 중이어서 신규입주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송도는 시스코, IBM, GE, DHL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을 비롯해 총 450개 기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14년까지 국내외 대기업, 연구소 등 1200개의 기업을 유치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기업 입주가 늘어나면서 산업시설 건설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현재 송도 자유경제구역 5공구 내 삼성, 동아제약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공표한 바이오 사업에 맞춰 자유경제구역 지원 하에 최대 수혜지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밸리가 저가 공급가로 제조가 가능한 지식산업센터를 성황리에 공급 중이다.

첨단 바이오산업시설, 제조, 업무지원시설, 주거 등 기능별로 각 동이 구성될 예정이며 올해 말부터 입주 가능하다. 취•등록세가 75% 면제되고 재산세 감면 혜택은 물론 분양금액의 최대 70%까지 장기저리 융자 등 금융지원도 가능하다.

특히 송도 스마트밸리는 인천 권역에 5년 만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로 수도권 공장 총량제 적용으로 희소가치가 높기 때문에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송도스마트밸리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로 송도국제도시 2단계 개발사업지인 5.7 공구에는 자급 자족기능을 갖춘 첨단복합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이곳에 각종연구시설, BRC(Bio Research complex), 삼성바이오, 동아제약, 연세대 글로벌캠퍼스, 인하대학 등이 들어서는데 송도스마트밸리는 이들 산업, 학교, 연구소 클러스터 안에 조성된다.

한편 BRC는 인천자유경제구역청 지원 하에 가천길재단, 글로벌기업인IBM, 인천도시개발공사가 함께 설립한 민관합동 투자기업으로 동아시아 최고의 바이오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분양문의 032-858-5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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